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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의 건강한 정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과 관리방법

by 나테네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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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테네입니다.

지금부터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러블이란 대체로 피부가 뒤집어졌다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은 염증으로 얼굴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은 기본적인 원인으로는 피지 분비가 증가하거나 피지의 분비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모낭 염증과 여드름 균 등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으로 그야말로 너무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러블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과잉 피지와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피부 장벽이 무너졌을 경우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마에 발생하는 대개 경우 머리카락에 샴푸나 린스가 제대로 씻겨지지 않은 앞머리가 트러블을 일으키고 코 주변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이기 때문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로 간 또는 위장이 좋지 않은 신체적 원인이나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생길 수 있는 등 청결하지 않는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질 때도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턱과 입 주변에 생기는 트러블도 남성의 경우 면도와 같은 외부의 자극의 원인과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의 불규칙 등으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세안제나 기초화장품은 자극이 적은 약산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평소 클렌징을 꼼꼼하게 잘해주어 트러블을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주셔야 합니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과 관리방법

1. 수면 환경

우리가 잠을 자는 침구에 의해서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각질은 집 진드기와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의 먹이가 되어 증식함으로써 이 분비물들이  그대로 베갯속에 스며들면 자연스럽게 베개에 묻은 분비물들이 다시 얼굴 피부에 축적되어 얼굴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잠옷과 베개커버 등 잠을 자는 침구류들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잊지 말고 세탁하는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2.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나에게 맞지 않은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과 함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나의 피부에 알맞은 화장품을 선택하여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3. 수면부족

수면이 부족하면 피곤함이 축적되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을 저하와 집중력 저하, 무력감, 피로감은 물론 면역력과 관계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돼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적정 수면시간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의 재생을 도와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4. 수분 부족

수분이 부족해도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면서 이로 인해 피부 모공이 막히고 나아가 트러블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한 하루 2리터의 물을 조금씩 자주 충분하게 섭취하고 또한 이뇨작용과 탈수를 일으키는 카페인과 알코올의 섭취는 되도록 줄이셔야 합니다.

 

5.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호르몬의 분비를 불규칙하게 만들면서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여 모공을 막아버리게 되어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때 생리를 하거나 임신을 하는 경우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얼굴에 생기지 않았던 트러블들이 발생하거나 피지의 분비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사춘기 청소년에게도 흔하게 발생하는 등 이로 인해 여드름, 건선, 주사비, 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손으로 건들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과 식단 관리,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 호르몬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6. 헤어 제품에 포함된 화학 물질

우리가 평소에 아무렀지 않게 사용하는 샴푸나 린스 등의 헤어제품들은 머리의 냄새를 제거하고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샴푸 후 깨끗이 헹궈내지 않을 경우 두피의 수많은 모공 사이로 화학물질들이 스며들어 습진이나 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샴푸 후 헹굴 시에는 목은 물론 얼굴이 가까이에 묻은 헤어제품까지 꼼꼼히 헹궈주셔야 합니다.

 

7. 잦은 세안

지나치게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신체의 세포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에 각질을 만들고 과도한 양의 피지의 분비함으로써 유순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하루에 두 번 이상 해야 한다면 피부에 수분 손실이 적은 순한 성분의 클렌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8. 좋지 않은 식습관

트러블은 우리가 먹는 식습관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중 글루코스 수치를 높이고 이로 인해 혈중 테스토스테론과 기타 호르몬의 수치가 증가시켜 피부에 영향을 주어 트러블이 생기거나 밀가루가 함유된 음식들의 글루텐 성분 또한 노폐물과 독소를 만들 뿐 아니라 체외로 배출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만들어내기 때문에 가려움증과 염증, 트러블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패스트푸드나 와플, 떡, 탄산음료 등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셔야 합니다.

 

 

9. 자외선 과다 노출

햇빛에 너무 많이 노출되게 되면 ​피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되면서 빨개지고 따갑거나 화끈거리며 ​색소 침착을 남기는 등 심하면 여드름과 트러블, 물집까지 생길 뿐만 아니라 나아가 피부암으로도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SPF 30+ 수준의 선크림을 바르는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10. 과도한 땀 분비

과도한 땀 분비에 의해서도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습하고 땀을 흘린 부위에 곰팡이균이 감염되어 피부에 얼룩덜룩한 갈색 반점이 생기는 어루러기라 불리는 질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보통 신체활동량이 많아 땀 분비가 활발한 남성에게 많이 보이는 증상으로 비교적 쉽게 검출이 되고 치료도 비교적 잘 되지만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재발을 잘하는 경향이 있어 목욕을 자주 하되 물기가 남지 않도록 잘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면내의 등은 환기가 잘 되는 옷을 입고 젖은 속옷은 빨리 갈아입는 것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1.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는 행동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손으로 자주 만지는 행동은 손에 붙어 있는 세균들에 의해 2차 감염되어 화농이 되거나 상처가 오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으로 뜯거나 긁는 행동은 피하고 습관적으로 손으로 만질 경우에는 손을 자주 씻는 생활 습관으로 청결하게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얼굴 트러블 관리방법

1. 세안

피부관리의 기본은 세안하는 습관으로 너무 지나친 클렌징 사용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유수분 크림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숙면

숙면이야말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할 수 있는 좋은 습관으로 피부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부를 건강에 영향을 주어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에 하루 7~8 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 시간인 저녁 10시에서 2시 사이의 수면 습관을 길러주셔야 합니다.

 

3. 수분 섭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로 신체의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을 도와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4. 각질 제거

환절기 시기에는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다른 시기보다 피부에 각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저녁 시간에 각질을 제거 후 토너나 보습 에센스로 충분히 적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5.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여름이나 환절기뿐만 아니라 햇빛은 사계절 내내 자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얼굴 피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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