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 얼굴 부위의 눈과 함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위이며 첫인상을 결정해 주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섭취하여 저작 시의 불편함과 함께 발음의 문제 등 치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로 치아는 우리 몸에 있어서 관리가 많이 필요한 부위 중 한 곳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시대로 치아는 한번 손상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의료적인 비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평소 꼼꼼한 양치질과 함께 치실, 치간칫솔 등을 이용하여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충치나 잇몸질환 같은 원인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어 자연치아를 발치해야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거나 또는 외상으로 인한 치아의 부러짐을 비롯해 기존 틀니가 불편할 경우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 뿌리를 인공적으로 심어 대체하는 시술로 턱뼈에 나사로 고정하고 가짜 치아(크라운)를 지지하고 씌워서 치아외부 상부를 완성함으로써 상실된 치아를 자연치아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치료 방법으로 내구성 또한 3년 생존율이 98.9% 정도과 10년의 경우는 97% 정도의 생존율로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시술 방법입니다.
임플란트시술이 필요한 분들
- 충지나 치주질환 등으로 인해 발치해야 하는 경우
- 치아가 손상되어 이를 넣기 위해 옆 치아를 발치해야 해야 하는데 원하지 않는 경우
- 치아가 많이 빠진 경우나 틀니 치료를 받기 싫은 경우
- 기존 틀니가 불편해 적응을 못하고 고정식 보철물로 바꾸고 싶은 경우
- 외상으로 인해 앞니나 어금니가 부러진 경우
- 치아 상실로 대인관계에 있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
- 틀니의 유지와 기능을 증가시키기 위해 틀니 하방에서 임플란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이빨이 부러졌을 때 좋은 치료 임플란트 장단점과 부작용 및 의료보험적용대상 가격 비교
임플란트 장점
1. 긴 수명
위에서 언급했듯이 임플란트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10년 생존율이 97% 정도로 임플란트에 대한 많은 논문 근거에 약 20년 정도로 긴 수명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치조골 속에 매식된 임플란트에 대한 수명이고 상부에 제작되는 보철물은 일반 보철물과 함께 약 7년 정도로 임플란트의 수명은 자연 치아와 같이 어떻게 관리가 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게 됩니다.
2. 자연치아 보호
치아가 하나가 손상되어 없을 경우 인접한 두 개의 치아를 삭제하여 연결하는 일반 보철물인 브릿지 시술을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의 경우에는 인접한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 자연치아를 보호해 줍니다.
3. 편의성
고정된 형태의 보철물로 시술하는 임플란트를 여러 개 심을 경우 틀니를 했을 때 생기는 여러 가지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충치가 생기지 않으며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보철물을 철거하여 세척과 수리를 한 후 재부착 할 수 있는 편의성 또한 우수합니다.
4. 뼈 손실 방지
치아를 상실되면 입의 해당 부분에 더 이상 턱뼈가 압박되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는 뼈조직의 일부를 재흡수하여 치조골의 30%가 소실되는데 임플란트는 뼈 흡수 속도를 낮추면서 치조 융기 보존하는데 효과적입니다.
5. 자연스러운 치아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의 모양과 느낌을 모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크라운을 임플란트 상단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의치와 같은 대체 치료보다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등 말할 때 입을 통해 공기가 통과하는 방식을 변경해 말할 때 발음 또한 개선해 줍니다.
6. 무는 힘 증가
아래턱의 임플란트 지지가 기존 의치에 비해 교합력을 회복시키면서 무는 힘을 증가하게 됩니다.
7. 삶의 질 향상
치아 상실은 처진 피부나 무너진 뺨, 바이트 오정렬 등 일반적으로 치아가 많이 빠진 경우 얼굴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띄게 되는 데 임플란트는 턱의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고 뼈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미용적 외관을 복원해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삶의 질을 향상해 줍니다.
임플란트 단점
-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붙을 때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필요한 시술 방법으로 평균적으로 위턱의 경우 약 4~8개월, 아래턱의 경우는 약 2~4개월 정도로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 임플란트는 지역별 및 병원별로 골이식과 잇몸이식의 필요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치료비가 비싸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임플란트는 6개월에 한 번 정도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방사선사진 촬영을 하고 진료의사에게 검진을 받는 등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부작용
- 임플란트 치료 초기에 감염이나 대사성 질환, 또는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는 경우 임플란트와 뼈가 잘 붙지 않아 임플란트가 흔들려서 빠지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과도하게 씹을 경우 힘이 보철물을 통해 뼛속의 임플란트가 자극받게 되면서 심어진 임플란트가 드물게 부러지거나 또는 보철물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구강이 청결하지 못해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과도하게 뼈가 흡수되어 임플란트가 실패하기도 합니다.
- 몇 년 동안 잘 사용하다가 손실될 경우 풀린 나사를 다시 조이거나 필요할 경우 새것으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 임플란트의 부작용은 정기 검진으로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 가격 비교
임플란트 가격은 평균 120만 원대에서 13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병원마다 시술하는 방식과 행사 이벤트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로 판매되고 있으며 보험 적용대상은 기본적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으로 평생 2개의 치아를 보험적용받을 수 있고 2018년부터는 본인부담 비율이 50%에서 30%으로 대폭 낮아지게 됨으로써 브랜드 구분 없이 모두 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 제외 대상]
- 잇몸에 치아가 아무것도 남지 않은 무치악 환자
- 상악동을 통과하는 임플란트
- 일체형 임플란트
- 보철치료로 PFM 크라운 이외의 크라운을 사용하는 경우
[보험임플란트의 평균가]
보험 임플란트의 본인 부담률은 2018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대폭 인하되었으며 차상위와 의료급여자들은 더 낮은 본인 부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분 | 2018년 7월 1일 이전 | 2018년 7월 1일 부터 |
일반적인 경우 | 50% / 639,500원 | 30% / 383,700원 |
차상위, 의료급여 (2종) | 30% / 383,700원 | 20% / 255,800원 |
차상위, 의료급여 (1종) | 20% / 255,800원 | 10% / 127,900원 |
임플란트는 잘만 관리하면 10년 이상 효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태나 치석이 생길 수 있어 개인 구강 위생관리와 함께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 충치 치료 방법 치아 인레이 온레이 시술 차이점과 가격 및 치아 보험 보장 내용
지금까지 이빨이 부러졌을 때 좋은 치료 임플란트 장단점과 부작용 및 의료보험적용대상 가격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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