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의 효능과 부작용 및 복용 시간

인체의 모든 세포와 혈액에 존재하고 있는 코큐텐은 3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다가 40대부터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코큐텐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근육의 노화가 시작되어 팔과 다리의 근육을 비롯해 잇몸, 피부뿐만 아니라 인체의 중심기관이자 근육 덩어리인 심장 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그 기능이 저하되어 다양한 질환과 노화 등의 노출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자나 체력소모가 많은 분들 또는 30대 이후부터는 따로 보충해 줄 필요가 있는 영양제입니다.

코큐텐?

코엔자임큐텐(Coenzyme Q10, CoQ10)이라고 불리는 코큐텐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화학물질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조효소 중 하나이며 에너지를 생산하게 하고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유해 입자를 중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통해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많이 소모되는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대사 과정을 활성화시켜 운동능력을 향상해 줄 뿐만 아니라 황산화제로써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비타민E, 센트룸 등 다른 황산화제들의 활동을 촉진하여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강력한 황산화제이자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입니다.

<코큐텐 부족 증상>

신체 에너지 생성 감소
신체 노화 촉진
심장 기능 저하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 증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

코큐텐의 효능과 부작용 및 복용 시간

코큐텐의 효능

코큐텐은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아 인체 기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의 근원이 되는 ATP 생성 능력을 활성화해 피로 완화 및 지구력 향상, 운동 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비롯해 에너지 생성이 활성화되면서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다음과 같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운동 능력 향상

실제로 고강도의 달리기를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코큐텐을 40일 정도 복용한 결과 이전에 비해 운동거리는 12.9%, 운동시간은 7.9% 정도 강화되는 효과를 비롯해 운동능력이 저하된 중년여성들에게도 6개월간 코큐텐을 복용시킨 결과 근육대사가 촉진되어 운동능력이 56%에서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코큐텐은 에너지 대사과정을 활성화시켜 운동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과다한 운동으로 생길 수 있는 활성산소의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노화 예방

사람 몸 안에서 생산되는 코큐텐은 20~30대에 정점에 이르고 40대에서부터 급격하게 생산이 감소하여 80대에는 거의 없어지게 되어 노년층에서는 에너지 생성 감소에 의한 피로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여러 장기에 질병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소화 기능의 저하로 인해 약에 대한 흡수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40대 중반이 되어 나타나는 관절 및 근육, 눈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노화가 급격히 시작되는 40대부터는 코큐텐 복용을 통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능 받으셔야 합니다.

3. 질병 예방

코큐텐은 신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의 수분을 유지시키는 비타민 E, C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환원하는 황산화제로써 협심증이나 우혈성 심부전,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 아니라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를 예방하고 유방암과 치주질환 예방을 비롯한 암 예방 및 성인병 예방,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병 등과 같은 퇴행성 신경 질환 예방, 동맥경화의 진행 예방, 그리고 천식, 뇌졸중 등에서도 좋은 영양제입니다.

※ 한 연구 결과 난임을 겪고 있는 남성이 코큐텐 200mg을 하루 두 번, 6개월간 복용한 결과 정자의 운동 속도가 2배 이상향상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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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코큐텐 영양제는 설사와 메스꺼움, 속 쓰림, 두통, 뾰루지, 피로감 및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체로 안전한 제품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자 또는 의사의 감독하에 제공되지 않는 한, 18세 미만의 사람들은 코큐텐 보충제를 피해야 하며 복용 시 상호 작용을 통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들을 알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1. 코큐텐 과량 복용 시

일일 100mg 정도의 코큐텐 복용은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200mg를 초과할 경우에는 구역감과 복통, 위부불쾌감등 위장 관계 부작용을 비롯해 오히려 일시적으로 불면증과 피로감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코큐텐 성분 자체가 아닌 부형제나 첨가기제에 대한 알레르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나 이 경우 제품만 바꿔도 부작용이 사라지게 됩니다.

2. 상호 작용 약물

다우노루비신이나 세루비딘과 독소루비신, 아드리아마이신 등과 같은 항암 화학요법 약물 복용 시 :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경우 항산화제 또는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종양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딜티아젬, 카디젬, 메토프로롤, 로프레사 또는 토프롤, 에날라프릴, 바소텍 및 니트로글리세린, 니트로스텟 또는 니트로비드)과 같은 혈압 치료제 복용 시 : 코큐텐은 이러한 약물의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연구를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녹내장을 위한 티몰롤 드롭, 베톱틱 복용 시 : 코큐텐은 효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심장 관련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와파린, 쿠마딘과 같은 항응고제 복용 시 : 코큐텐과 함께 복용 시 이러한 약물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며 혈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코큐텐 복용 시간 및 복용 방법

코큐텐 영양제는 ' 유비데카레논’으로 표시되므로 해당 명칭을 확인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코큐텐은 지용성으로 공복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져 식사 후 특히 식사량이 가장 많은 식사 시간 때에 함께 복용하여 흡수율을 높여 주셔야 합니다.
코큐텐은 하루 90~100mg 정도를 복용할 때 항산화 작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질병과 나이에 따라 코큐텐이 부족할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적정 섭취 용량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코큐텐은 코코넛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 MCT 오일 등과 같은 소량의 건강한 지방 및 지방분과 함께 복용 시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지용성인 오메가-3 영양제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해 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오메가-3 영양제와 같이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는 늦은 저녁 시간보다 가급적 저녁 이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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