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미의 건강한 정보

등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신체 부위별 땀이 나오는 증상의 대처 방법

by 나테네 2023. 9. 3.
반응형

땀은 체온 조절과 함께 노폐물 배출을 비롯해 피부의 건조함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로 흔히 운동을 하거나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신체는 열이 발생하게 되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와 얼굴, 손발, 겨드랑 등 다양한 부위에서 땀을 흘리게 되지만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혹은 가지고 있는 질병에 따라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서만 유독 땀이 흐르거나 성인 하루에 평균 1L 내외로 흐르는 땀이 과도하게 배출될 경우 건강에 이상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등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신체 부위별 땀이 나오는 증상을 알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등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신체 부위별 땀이 나오는 증상의 대처 방법

 

 

땀이 많이 나오는 이유 

 

1. 체질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 체질이 달라 살이 찌지 않아도 유난히 땀이 많이 나오거나 또는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체질이 바뀌면서 유독 땀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 더 보기]

➨ 씻었는데도 자꾸 몸이 가려운 이유?

➨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냄새 줄이는법

➨ 찬물 마시면 몸에 안 좋은 이유

 

 

 

2. 음식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경우 혈류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동시에 심장 박동 또한 발라져 뇌로 보내는 땀 분비 신호 역시 바르게 전달하여 땀 분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 더 보기]

➨ 걱정이 많으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일들~

➨ 몸속 독소가 쌓이는 원인과 몸속 독소 제거방법

➨ 술을 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

 

 

 

3. 스트레스

불안감이나 긴장, 극심한 스트레스는 혈압과 체온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 대뇌피질에서 감정을 중화하기 위해 땀 분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땀인 많은 체질로 변화게 만들거나 소화기관의 기능을 저하시켜 소화불량이나 급체, 상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증상들을 비롯해 손발에 나는 수족다한증과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는 액한증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 더 보기]

➨ 담배를 끊으면 생기는 8가지 놀라운 몸에 변화

➨ 입으로 숨 쉬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 소식이 우리몸에 좋은 이유

 

 

 

 

4. 비만

피하 지방이 두꺼운 비만의 경우 피하 지방이 몸에서 열이 나지 않도록 단열 작용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게 되는데 비만의 경우 일반 사람에 비해 그 작용이 더 많이 활성화되면서 땀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땀 분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당이 많은 음식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 더 보기]

➨ 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 근육통 빨리 푸는법

➨ 땀냄새가 심한 이유와 땀냄새 제거법

 

 

 

5. 급격한 체중변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늘거나 줄어드는 등 체중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경우 땀샘의 조절 능력이 저하되면서 땀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과도한 다이어트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6. 수면무호흡증

잠을 잘 때 식은땀이 많이 흐르는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활성화돼야 할 부교감신경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게 되면서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 자는 도중 땀이 많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코골이가 심한 수면무호흡증 증세와 원인 치료와 예방

 

 

 

 

7. 갱년기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서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 갱년기에는 호르몬 결핍에 의한 안면홍조와 피로감, 우울감, 불안감, 기억력 장애 등을 비롯해 여성의 약 35% 정도가  땀분비 조절 장애로 인해 때와 장소와 상관없이 땀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병원 방문을 통해 호르몬 요법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관리하는 방법

 

 

 

8. 공황장애

아무런 이유 없이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과 공포감이 특징인 공황장애는 빠른 맥박과 호흡곤란, 발한, 손 떨림 등과 같은 자율 신경계 이상 증상으로 인해 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과 그 원인은 무엇일까? 공황장애 극복법~

 

 

 

 

9. 갑상선기능항진증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맥박이 빨라지면서 땀이 많이 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신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전신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식사량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점점 살이 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숨이 찬 증상과 함께 땀이 많이 나는 질환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 내분비 내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원인과 증상 및 수술 후 부작용은?

 

 

 

 

10. 당뇨

당뇨는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고혈당과 저혈당의 위험을 동반하게 되는데 만약 혈당이 낮아질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미세한 떨림과 함께 땀 발생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가장 낮은 시간인 밤이나, 새벽 시간의 식은땀 배출이 과도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당뇨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11. 결핵

피로하면서 특별히 체중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고 특히  밤에 옷이 흠뻑 젖어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땀이 나는 결핵의 경우 대개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거나 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전염되어 오랫동안 지속되는 기침과 흉통, 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 식욕 감소, 밤에 오한과 함께 땀이 과도하게 나는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을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 결핵 증상과 결핵 예방 법

 

 

 

12. 호흡기 감염 질환

감기와 폐렴 등과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의 경우 몸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신체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체온이 올라간 신체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많이 배출하는 정상적인 생리 작용으로 해당 질환의 대한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증상을 개선해 주시면 됩니다. 

 

 

 

 

13. 심장 관련 질환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부전, 염증성 심질환, 심장판막 질환, 심근질환, 심장 종양, 심장병 등의 심장 관련 질환은 스트레스나 서구화된 식단, 활동 부족, 흡연, 불규칙한 생활 방식, 가족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유 없이 흐르는 잦은 땀과 가슴 부위의 통증, 압박감 등의 증상을 비롯해 건강해 보이던 사람에게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생하여 1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질환들로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 질환이 있다면 심장 관련 질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더욱 유의해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 쥐어짜는 가슴 통증 심장병 초기 증상과 예방법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종합 건강 보험]

➨ AIG 손해보험 AIG 보장든든 건강보험 Ⅱ 보장 내용과 혜택 /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보장하는 종합 건강 보험

➨ 2030 MZ세대 맞춤 보험 / MG손해보험 (무)엠지 (MZ)조아 건강보험 보장내용

➨ (무)흥국생명 다(多)사랑 OK 간편 건강보험 보장 내용과 혜택/ 병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간편 보험

➨ 첫날부터 보장되는 종합보험 / 한화손해보험 한화 1040 YONG 플러스 종합보험(무) 보장 내용 총정리

➨ 통풍 및 대상포진 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 다이렉트 생활보장 건강보험 보장 내용 총정리 / 건강 및 상해 보험

 

 

 

 

신체 부위별 땀이 나오는 증상의 대처 방법

 

1. 다한증

필요 이상으로 땀이 손바닥과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머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흘러나온다면 다음과 신체 부위별 다한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 머리와 얼굴의 땀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흐르는 두한증은 운동을 하거나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고열이 나면서 땀이 나게 되는데 이때 몸의 체온 조절을 위해 시상하부에서 땀 분비 신호를 방출하여 열을 식히게 되는데 두한증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 열을 만드는 작용보다는 열을 식히는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대개 코의 이상과 호흡법 또는 과도한 비만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흐르는 두한증의 경우 코의 이상과 더불어 호흡법이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충분한 횡격막 호흡을 하지 못해 체열의 발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상대적인 열감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것으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와 함께 코염증 치료와 호흡 교정을 통해 올바른 코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등 땀

 

등은 기본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는 부위이며 등 척추의 척수 안에 있는 뇌와 신체를 연결하는 신경 또한 열이 나지 않아 땀을 잘 배출되지 않는데 등에서 땀이 많이 흐르는 배한증의 경우 갑자기 더워 심장에 열이 발생하거나 척수의 오작동, 또는 폐의 냉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해 등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3) 이마, 콧등, 입술 주위, 가슴의 앞부분의 땀

이마, 콧등, 입술 주위, 가슴의 앞부분 등에 비 오듯 과도한 땀이 쏟아지는 미각성 다한증은 보통 뜨겁거나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경우 음식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가 소화되면서 몸에서 열이 발산되고 체온이 상승하면서 신체는 중심 체온으로 다시 낮추기 위해서 땀이 많이 분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 땀이 많이 나는 이유 다한증 원인과 증상, 치료 및 억제방법

 

다한증은 정상적인 땀 발생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땀 배출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아직까지 다한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땀샘 자극, 땀 분비를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신경계의 이상 반응과 관련이 있어 피부과에 방문하여 국소 외용제와 내복약 등의 약물치료, 이온영동치료, 보톡스,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 방법들을 통해 과도한 땀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작업 시 불편함, 심리적인 위축 등의 고민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실비 실손 보험]

➨ 4세대 의료 실비 실손보험 가격 비교와 보장내용 비교 후 사이트에서 가입 방법

➨ 실손 보험 적용 기준에 따른 도수치료 실비 보험으로 가능한 횟수는?

➨ 메리츠 화재 실비보험과 우체국 실비보험 보장 내용 비교 분석 및 청구 방법

➨ 4세대 실비 실손 보험 보장 내용과 할증 구간, 장단점은?

 

지금까지 등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신체 부위별 땀이 나오는 증상의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728x9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