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테네입니다.
지금부터 치석이 생기는 이유와 제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석이란 치면세균막에 타액과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에서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침착되어 단단하게 굳어진 상태로 음식물이 끼고 오랫동안 제거되지 않을 경우 치은염, 치주염, 구취 등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석의 구성 성분은 무기물 75%, 유기물 6~15%이고 나머지가 수분으로 균막 형성을 기초로 세균막(덴탈 플라크)이 성숙이 되고 이어 무기질화 된 후에 결정체가 형성되는데 이는 24시간 경과 후에 호기성 구균과 간균이 80~90%를 차지하며, 호기성 구균보다 점차 혐기성 세균이 증가함에 따라 잇몸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고 또한 치석은 치면세균막이 형성된 지 4~8시간 후 석회화가 시작되고 24시간 후에는 50%가 석회화되며, 12일이 경과한 후 60~90%가 석회화되는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 다양한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 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치석이 생기는 이유
1. 잘못된 양치 습관
잘못된 양치 습관은 치석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데 음식을 섭취한 뒤 양치질을 하지 않거나 올바르지 못한 양치질은 치아 사이에 불필요한 잔여물이 그대로 남아 치석이 생겨 구강 내 각종 질병과 염증을 일으켜 구강 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3번, 3분 이상 차아의 앞과 혀 방향의 뒷면도 꼼꼼히 닦은 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 음식물 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여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2. 흡연
흡연은 우리 몸의 전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구강 내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습관적인 흡연은 담배 안의 성분인 타르 성분과 니코틴 성분이 치아를 착색시켜 누렇거나 검게 변색되게 하고 구강 내 환경을 건조하게 만들게 되면서 치아 표면에 세균이 쉽게 번식하게 되면 이로 인해 잇몸의 염증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져 각종 구강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자의 경우 금연을 할 수 없다면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3. 유전적인 요인
유전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삐뚤어진 사람이나 타액이 적은 사람 등 구강 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일수록 치석 발생률을 높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양치 습관과 식습관 등 입으로 호흡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치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4.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식습관도 치석이 생기는 원인으로 치아에 쉽게 달라붙을 수 있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이나 껌 , 캐러멜 등의 음식들은 끈적하고 질긴 성질로 양치질을 하더라도 완벽하게 제거가 힘들고 치아 사이에 찌꺼기가 남아 구강 내 세균과 쉽게 결합해 치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산성을 많은 음식도 치석의 원인으로 이러한 음식을 먹은 후에는 평소보다 양치질을 더 꼼꼼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치석 제거하는 법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 제거를 해주시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 시술은 구강 내 음식 잔여물이 쌓이게 되면서 치아에 형성된 치석 및 치태를 제거해 주는 시술이며 치아 표면을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로 이것만으로도 치석 제거와 함께 각종 치과 질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치간칫솔과 치실 등과 함께 칫솔모는 본인에게 맞는 강도와 크기로 골라 양치하는 습관
2.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스케일링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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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치석이 생기는 이유와 제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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